친환경 바질
양식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허브 채소, 친환경으로 키운 바질로 요리에 향을 더해보세요. 바질은 그리스어로 ‘왕’을 뜻하는 ‘바실레프스’에서 유래한 채소로, 허브의 왕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주로 향신료의 역할을 하며,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요리에 많이 쓰이곤 합니다. 주로 고기나 생선, 샐러드, 소스 등 잡내를 제거하거나 맛을 내는 요리에 쓰이기도 하며, 특히 토마토와 잘 어울려 파스타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은은하게 달콤한 향을 내는 바질로 오늘의 미식을 장식해 보면 어떨까요.
1) GAP인증 : 유해미생물, 농약, 중금속 등 각종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거나 감소시켜 국가가 정한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여 안정성이 확보된 농산물을 말해요. 먹거리 안전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다면 GAP마크를 꼭 확인하세요.
2) 저탄소인증 : 농축산물 생산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한 농산물임을 국가가 인증한 거예요. 건강한소비, 착한소비를 신경쓴다면 저탄소마크를 꼭 확인하세요.
친환경 인증제도는 국가가 인증한 품질 좋고 안전한 농식품임을 알 수 있도록 표시한 것 입니다.
1) 상품명 내 친환경 표기 : 유기농 혹은 무농약 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농약이나 화학비료등의 사용을 줄인 상품을 말해요.
2) 유기농 : 최초 수확하기 3년 전부터 농약이나 화학비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것을 말해요.
3) 무농약 : 농약은 전혀 쓰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 시비량의 1/3이내로 사용한 것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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