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펀치볼 고산 분지에서 얻은 시래기입니다. 3~4인 가족이 넉넉하게 2번가량 먹을 수 있는 양의 푸짐한 시래기로, 전통방식인 시래기를 얼리고 녹음을 반복하여 자연적으로 건조되어 향이 더욱 좋아요. 껍질을 따로 벗기지 않아도 질감이 부드러워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우리 자연환경에서 맛있게 건조된 펀치볼 시래기를 된장국, 조림, 무침 등에 넣어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가득 더해 보세요.
1) 보울에 건나물을 담은 후, 뜨거운 물을 잠길 만큼 부어주세요.
2) 약 3시간 정도 방치해서 건나물에 수분을 충분히 채워주세요.
3) 불린 건나물을 끓는 물에 삶은 후 요리에 사용해주세요. 베이킹 소다나 설탕 1 작은 술을 넣으면 더 빨리 부드럽게 삶아집니다.
Tip! 찬물에서 불릴 경우 12시간 이상 걸리지만, 향과 맛은 더욱 살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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