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의 등장은 어느새 여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하죠.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표면이 매끈매끈해 껍질째 먹을 수 있답니다.
천도복숭아는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표면이 매끈매끈해 껍질째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SSG의 천도복숭아는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농업기술을 보유한 천안지역 김정권 농가 외 우수 생산자가 정성껏 재배하고 수확한답니다. 포장 전 깐깐한 선별과정을 거쳐 엄선한 상품만을 보내드리니 문 앞에서 산지의 싱싱함을 전해 받을 수 있어요.
새콤한 맛을 좋아하면 받은 직후에 바로 냉장 보관해서 드시고, 달콤한 맛을 좋아하면 상온에서 후숙한 뒤 약간 물렁해지면 드세요. 천도복숭아와 얼음을 곱게 갈아 탄산수와 꿀을 넣어 주면 시원한 복숭아에이드가 완성됩니다.
1) 백도
속살이 하얀 백도는 촉감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해요. 큼직하고 단단한 유명, 산미가 적은 천중도 등으로 나뉘어 선택 폭이 다양해요.
2) 황도
황금색 속을 가지고 있는 황도는 백도보다 더 새콤달콤해요.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단단한 것을 고르는 편이 좋아요.
3) 천도
털이 없으며 크기가 작은 편이에요. 식감은 과육이 단단한 자두와 비슷하며, 특유의 신맛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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