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빠짐없이 언제나 우리 식탁에 오르는 오이이기에 더욱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한 백오이입니다. 수분이 꽉 차있어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고, 청량함이 가득하답니다. 싱싱한 오이로 시원하게 수분을 충전해 보세요. 냉국, 국수에 넣어도 좋고 피클이나 김치로 만들어 먹어도 훌륭하답니다.
1) 도마위에 오이를 올려놓고 소금을 소량 뿌려주세요.
2) 손으로 오이를 가볍게 굴려주세요.
3) 오이에 소금이 살짝 흡수된 후 물로 씻어주시면 색감도 살고 가시도 제거됩니다.
Tip! 오이를 비닐봉지에 넣어 밭에 있을 때와 같이 세워서 보관해주면 마르는 것을 방지해 4~5일 정도 보관할 수 있어요.
1) 다다기오이(백오이)
다다기오이는 연한 녹색을 띠는 품종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오이예요. 전국에서 연중 재배되며 4월과 5월이 제철이랍니다. 다른 품종에 비해 씨가 적은 편이며 단단해서 저장성이 좋아요. 별도의 조리 없이 그대로 먹거나 샐러드, 오이지 등으로 활용하기 적합해요.
2) 취청오이(청오이)
취청오이는 가시오이처럼 진한 녹색을 띠지만 상대적으로 가시가 적은 품종이에요. 추위에 강해 겨울철에도 맛있는 취청오이를 맛볼 수 있답니다. 굴곡이 적고 씨가 많지 않아 열을 가해 조리하는 것보다는 무침 요리나 생으로 먹기 좋아요.
3) 가시오이
가시오이는 짙은 녹색을 띠는 오이로 다른 품종에 비해 겉면에 가시가 많고 주름이 많이 잡혀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더위와 병해를 견디는 성질이 강하여 주로 봄과 여름철에 재배된답니다. 아삭아삭 씹는 식감이 좋아 무침이나 냉채, 샐러드 등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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