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메거진 타임 아웃이 선정한 ‘서울의 10대 카페’에 이름을 올린 ‘Fritz’의 드립백 커피를 소개합니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전문 로스터리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커피 향을 집에서도 편하게 즐겨보세요.
드립백 윗부분의 절취선을 자른 후 종이 클립 밑부분을 당겨 컵에 고정해 주세요. 뜨거운 물을 약 30ml 부어 골고루 적신 후 30초간 뜸을 들인 후 180ml~200ml의 물을 2~4회 나누어 부어주시면 풍미가 살아 있는 커피가 완성됩니다.
Fritz는 신선한 원두를 찾아내어 로스팅하고 다양한 맛의 커피를 테스팅하기를 좋아하는 커피업계 종사자와 학창 시절부터 제빵의 길을 걷던 제빵업계 종사자 여섯 명이 2014년 공동 창업한 회사입니다. 매년 좋은 품질의 원두를 얻기 위해 Fritz는 원산지를 돌아다니며 훌륭한 생산지를 찾고, 원두를 고르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에게 조금 더 간편하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1) 라이트 로스트: 생두를 굵게 갈아서 약한 열로 볶는 라이트 로스트는 엷고 붉은 갈색을 띠는 커피로, 산미가 강합니다.
2) 미디엄 로스트: 라이트 로스트보다 진하지만 갈색에 가까워요. 오일 성분이 없어서 건조하며, 우유나 설탕을 넣어 부드럽게 즐기기에 좋답니다.
3) 다크 로스트: 강하게 로스팅 하여 쓴맛과 단맛이 풍부해지고, 산미와 카페인은 줄어듭니다. 유럽 스타일의 커피 혹은 식사 후 마시는 아이스커피에 사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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