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씩 담아 사용하기 편한 수삼과 대추입니다. 피로한 몸의 기운을 거뜬하게 회복시켜줄 뜨끈한 삼계탕에 없어서는 안 될 두 가지 재료죠.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예로부터 다양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수삼은 국내에서 재배되어 맛과 향이 좋아요. 독성이 없는 만능 요리 재료 대추도 비타민이 풍부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식재료랍니다.

수삼을 씻지 않고 비닐봉지에 넣고 냉장고 안에서도 제일 시원한 곳에 보관하거나 수삼을 씻어서 미리 손질한 경우에는 겉에 묻은 물기를 살짝 말린 다음에 냉동실에 보관 하세요.

대추은 냉장보관 및 장기간 보관 시 밀봉하여 냉동보관 하시고 사용하기전 하루정도 자연 해동하여 사용하세요.

1.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드십시오.
2.생(生)으로 드실때와 요리를 해서 드실때에는 뇌두를 제거하고 드십시오.

[삼계탕]
삼계탕 조리 시 인삼을 넣으시면 더욱 훌륭한 보양식이 됩니다.

[인삼쥬스]
우유500ml와 수삼 50g을 넣고 곱게 갈은 후 기호에 따라 꿀, 과일 등을 겹들여 드시면 수삼 고유의 쓴맛이 덜하여 어린이도 좋아합니다.

[인삼차(茶)]
수삼 200g과 대추 10개, 생강 2개를 중불에 2시간 정도 달인 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 수시로 드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