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주황빛의
달콤 쫀득한 곶감

농부의 정성과 따뜻한 햇살로 열매를 맺은 둥시감을 맛있는 곶감으로 만들기 위해 꼼꼼하게 선별 후 탈피를 합니다. 탈피한 둥시감은 건조 걸이에 하나하나 맛있게 건조되기를 바라며 정성스럽게 걸어줍니다. 이후 60일 동안 자연 건조인 전통 건조 방식으로 건조하면, 쫄깃쫄깃 달콤한 상주 반건시 곶감이 탄생한답니다. 예쁜 주황빛 곶감 속 달콤 쫀득쫀득한 속살을 만나보세요! 곶감이 되기 전 살짝 덜 말린 상태의 곶감을 칭하는 '반건시' 곶감은 수분이 많고 부드러워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촉촉하고 달콤한 곶감을 좋아하신다면, 지금 바로 반건시 곶감을 챙겨보세요.

상주의 대표 곶감, 둥시

곶감의 대표 산지인 상주에서 곶감의 대표 품종인 '둥시'만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곶감의 산지인 경북 상주에서 농민의 사랑과 정성을 담은 좋은 상품의 곶감만을 엄선합니다. 직접 농사 지은 곶감으로 품질과 맛이 모두 살아있는 상주 곶감을 만나보세요!

CHECK
곶감 전국 최대 산지 상주!
경북 상주는 예로부터 곶감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750년 수령의 감나무가 있으며 ‘지금 곶감의 진상을 상주에 나누어 정하셨다’는 예종실록(권 2, 1468년)의 기록은 상주 곶감의 맛과 가치를 입증하는 구절입니다. 왕에게 바치던 귀한 진상품이었던 상주 곶감의 명성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주 곶감의 연간 생산량은 약 7,00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는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낙동강 유역의 비옥한 토지와 대륙성 기후의 풍부한 일조량 그리고 높은 일교차가 상주곶감을 더욱 더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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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으로 자연건조 합니다.
상주 둥시 품종을 사용하여 반건시는 40~45일, 건시는 55~60일 간 전통방식 그대로 자연건조 합니다.
포장전에 하나하나 에어샤워로 청결작업을 거친 후 포장되고 있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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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TIPS
감이 익어가는 과정
감이 곶감이 되기까지

1) 감
감은 크게 단감과 떫은감으로 나뉘어요.
떫은감은 단감과 달리 생과 대신 홍시나 곶감으로 숙성 후 섭취할 수 있어요.

2) 홍시
홍시는 껍질이 얇고 속이 부드러우며 점성이 있어요. 감 특유의 향과 단맛이 두드러져요.

3) 반건시
홍시와 곶감의 중간 단계로, 겉은 곶감처럼 쫄깃하고 속은 홍시처럼 부드러워요.

4) 곶감
차가운 겨울 바람에 약 70일간 말린 곶감은 쫀득쫀득한 식감과 짙은 달콤함이 드러나요.

감이 익어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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