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장항의 해역은 조석간만의 차가 크고 온화한 기후로 꽃새우가 서식하기 좋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바다로 매년 맛좋고 통통한 꽃새우가 어획됩니다. 국산 볶음용 꽃새우는 그중에서도 상태가 좋은 원물을 엄선해 고객님께 보내드립니다.

제철에 서해안과 서해안 일대 군산, 장항 해역에서 어획한 꽃새우를 바로 열풍 건조시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살아있는 꽃새우입니다. 머리와 수염이 제거되어 별다른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하실 수 있어요. 칼슘, 타우린, 키토산, 단백질 같은 영양소도 풍부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효자 식재료이며 국,찌개,국수 요리를 위한 육수용, 바삭바삭한 볶음용, 볶음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재료 : 두절새우 100g, 고추 1개, 쪽파 2대,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식용유

1. 고추와 쪽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둡니다.
2. 작은 볼에 고추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3. 마른 팬에 새우를 볶다가 약간의 식용유를 두르고 고추와 쪽파를 넣어 볶습니다.
4. 프라이팬에 양념장을 넣고 함께 볶습니다.
5. 참기름과 통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재료 : 대구 1마리, 꽃새우 한줌, 국물멸치 한줌, 다시마 한쪽, 무 한토막, 대파 반개, 당근 조금, 간마늘 1큰술, 간장, 소금

1. 물을 채운 냄비에 꽃새우, 국물용멸치, 다시마를 넣어 끓여 육수를 우려내고 건더기들을 건져줍니다.
2. 썰어둔 무를 육수에 넣어 끓입니다. (건고추를 한 두개 넣으면 칼칼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3. 손질한 대구와 나머지 재료를 넣어 익을 때까지 팔팔 끓여주며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