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품질좋은 멸치로 유명한 여수 청정해역에서 제철에 신선한 멸치를 어획하고 참나무로 정성스럽게 훈연해 고소하고 바다의 맛을 그대로 담은, 좋은 상태의 훈연멸치를 선별하여 담아 보내드립니다.
남해안 여수의 청정해역에서 어획한 훈연한 여수 금빛 국물멸치입니다. 참나무로 훈연하여 황금빛을 띠고 국물의 진하고 깊은 맛을 내준답니다. 지퍼백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좋고, 보관도 편리해요. 우리나라 국물요리에 빠질 수 없는 국물멸치와 함께 시원한 국물요리를 요리해보세요.
육수 만들기
(재료 - 훈연멸치 1컵(40g), 양파 1/4개, 대파 1대, 무 1/8개, 다시마 2장)
1. 훈연멸치의 머리를 떼고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해 손질합니다.
2. 냄비에 물을 부어 훈연멸치, 양파, 대파, 무, 다시마를 넣고 강불에서 끓입니다.
3. 육수가 끓으면 중불로 줄여 더 끓여 육수를 완성합니다.
가락국수 만들기
(재료 - 육수 1.25L, 진간장 8큰술, 국간장 4큰술, 맛술 4큰술, 황설탕 1큰술, 꽃소금, 가락국수면 4개, 대파, 유부, 매화어묵, 맛살, 쑥갓, 불린미역, 고춧가루, 후추)
1. 만들어둔 육수에 진간장, 국간장, 맛술, 황설탕, 꽃소금을 넣어 간을 하고 잠시 끓여냅니다.
2. 유부와 맛살, 매화어묵, 대파를 먹기좋게 썰어둡니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여 가락국수면과 매화어묵을 넣어 데칩니다.
4. 그릇에 데쳐 낸 면을 담고 만들어둔 육수를 부어줍니다.
5. 고명재료들을 올리고 기호에 맞게 고춧가루, 후추를 뿌려 완성합니다
1) 지리 멸치(세멸): 1.5cm 이하의 크기로, 밑반찬용으로 볶거나 주먹밥, 이유식, 샐러드 용으로 주로 사용해요.
2) 가이리 멸치(자멸): 2~4cm 이하의 크기로, 볶음이나 밑반찬 용으로 많이 쓰이며 씹는 맛이 좋아요. 멸치볶음, 국물용, 이유식으로 활용해요.
3) 고바 멸치(소멸): 3.5~5cm 이하의 크기로,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술안주, 간식용, 조림용으로도 많이 쓰여요.
4) 다시 멸치(중멸, 대멸): 5.7cm 이상의 크기로, 멸치 중 가장 크고 국물이 잘 우러나 감칠맛이 뛰어나요. 육수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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