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역에서 어획한 고품질 황태채입니다. 추운 겨울, 깨끗한 논밭 위에 따뜻한 햇살과 매서운 바람으로 얼었다 녹았다를 3개월 이상 반복 건조하여 황태의 깊은 맛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노란 속살은 물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니 무침이나, 국 요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시기 좋을 거예요. 오늘의 식탁을 황태채와 함께 화려하게 차려보세요.
황태채는 맛과 함께 단백질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아 건강에도 좋아 현대인들에게 추천됩니다.
황태국으로 끓이면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든든한 식품입니다.
재료 : 황태채 50g(두줌), 무 한줌, 콩나물 두줌, 대파 1대, 홍고추 조금, 참기름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다진마늘 반숟가락, 후춧가루, 소금, 멸치 한줌, 다시마 2장
1. 황태채를 물에 살짝 담가 불려 부드럽게 만듭니다.
2. 황태채에 참기름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다진마늘 반숟가락을 섞어 밑간을 해둡니다.
3. 냄비에 물과 멸치, 다시마를 넣고 10분 정도 끓여 육수를 낸 뒤 건더기를 건져줍니다.
4. 무와 콩나물, 대파, 홍고추를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5. 빈 냄비에 밑간한 황태채와 무를 넣고 볶다가 우린 육수를 넣고 끓입니다.
6. 무가 익어가면 콩나물을 넣어 한소끔 끓이고 대파를 넣고 다시 끓이며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7. 홍고추를 넣고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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