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이슬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대 라틴어 'Rosmarinus'에서 유래된 이름을 갖고 있는 로즈마리는 마치 바늘처럼 얇은 암녹색 잎을 갖고 있어요. 잎파리가 품고 있는 향긋하고 진한 향미는 요리할 때, 차를 우려 마실 때 활용하면 그 진가를 더욱 제대로 알 수 있어요. 재료의 잡내는 잡아주고 맛은 한층 더 살려주는 로즈마리를 살짝 더해 더욱 맛있는 요리를 완성해 보세요.
1) 바질: 상큼한 향이 나며, 씹으면 살짝 매운맛과 함께 맑은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등에 잘 어울리며 특히 토마토와 찰떡궁합을 자랑해요.
2) 로즈마리: 가장 향이 좋은 허브로 레몬과 소나무 향을 연상시킵니다. 달콤하면서도 쓴맛이 나서 고기의 잡내를 잡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주로 양고기, 소고기 등 구운 고기와 잘 어울리고, 피자나 토마토소스에 넣으면 풍미를 돋아준답니다.
3) 루꼴라: 쌉쌀하고 고소한 맛에 겨자처럼 톡 쏘는 매운 향을 가졌어요. 아삭한 식감으로 피자, 샐러드, 샌드위치에 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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