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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달콤한
주황빛 파프리카

식욕을 자극하는 선명한 색이 아름다운 주황 파프리카입니다. 국내산 파프리카는 산지의 신선함을 듬뿍 담고,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해 더 믿을 수 있어요. 파프리카는 육류와 함께 기름에 볶아 섭취하면 육류의 산성을 중화시켜 주며, 기름이 파프리카에 함유된 비타민 A 성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가볍게 볶아 샐러드나 볶음류에 활용하기 좋은 파프리카로 식탁을 다채롭게 만들어 보세요.

SSG TIPS

피망/파프리카 비교

비슷한 듯 다른 맛을 가진 피망과 파프리카 선택 팁

1) 피망: 서양고추인 피망은 고추와는 달리 매운맛이 거의 없고, 약간의 단맛이 나며 육질이 질긴 편입니다. 샐러리와 궁합이 좋습니다.
2) 파프리카: 피망을 개량해 만든 것으로, 단맛이 강하며 아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샐러드나 생식용으로 좋습니다.

파프리카 손질법

파프리카 식감 살려 썰기

1) 파프리카는 껍질이 두껍고 매끄러우므로, 세로로 세워 반으로 갈라주세요.
2) 씨를 제거하고 파프리카의 안쪽이 위로 오도록 썰어주세요.
3) 섬유질에 평행하게 썰면 식감이 살아 볶음요리에 어울리고, 직각으로 썰면 부드러워져 생으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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