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청청해역에서 제철에 어획 한 멸치에 세척과정을 더해 짠맛은 줄이고 부드러움은 더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은은한 단 맛과 고소한 향이 느껴져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칼슘과 다양한 영양소들이 풍부한 멸치로 특별한 한끼를 준비해 보세요. 해양수산부에서 품질, 위생, 안전성을 인증받은 품질인증 상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염분을 낮춰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의 멸치입니다. 칼슘이 가득한 멸치의 염분도 낮추고 특유의 비린내를 줄여 아이도 잘 먹는 영양만점 반찬이 될 수 있답니다.
재료 : 조미되지 않은 김 적당량, 고슬고슬한 밥 2공기, 멸치 50g, 소금, 참기름, 간장 1티스푼, 맛술 1티스푼, 올리고당 1티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마요네즈 1티스푼
1. 김을 잘게 부숴 준비합니다.
2. 밥에 소금, 참기름을 넣고 섞어 밑간을 해둡니다.
3. 그릇에 간장 1티스푼, 맛술 1티스푼, 올리고당 1티스푼을 넣고 섞어줍니다.
4.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다진마늘 1티스푼을 볶다가 멸치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
5. 3의 간장양념을 넣어 볶아주다 소금과 마요네즈 1티스푼을 넣어 멸치가 타지 않게끔 볶아줍니다.
6. 완성된 멸치볶음을 간을 한 밥과 부숴둔 김과 함께 버무려 먹기 좋은 크기로 주먹밥을 빚어 완성합니다.
1) 지리 멸치(세멸): 1.5cm 이하의 크기로, 밑반찬용으로 볶거나 주먹밥, 이유식, 샐러드 용으로 주로 사용해요.
2) 가이리 멸치(자멸): 2~4cm 이하의 크기로, 볶음이나 밑반찬 용으로 많이 쓰이며 씹는 맛이 좋아요. 멸치볶음, 국물용, 이유식으로 활용해요.
3) 고바 멸치(소멸): 3.5~5cm 이하의 크기로,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술안주, 간식용, 조림용으로도 많이 쓰여요.
4) 다시 멸치(중멸, 대멸): 5.7cm 이상의 크기로, 멸치 중 가장 크고 국물이 잘 우러나 감칠맛이 뛰어나요. 육수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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