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부터 제주까지, 유명 산지의 우수 농산물을 발굴하여 전해드리는 국내산 마 500g입니다. 장인의 정신으로 우수 생산자가 키운 품질 좋은 마만을 엄격하게 선별하여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고 있으니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수분이 많고 연한 질감의 마는, 고유의 은은한 고소한 맛에 샐러드나 죽, 주스 등의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답니다. 건강하고 신선하게 기른 국내산 마를 활용하여 오늘 여러분의 식탁에 건강 한 접시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1) 더덕 : 도라지와 인삼을 닮았고 특유의 쌉쌀한 맛이 나요. 사포닌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고, 섬유질과 무기질이 많아요.
2) 연근 : 식감이 아삭하며 쫀득하고 달큰한 맛이 나요.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하고, 점성을 이루는 성분인 뮤신은 위벽을 보호해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도와요.
3) 우엉 : 흙 향이 나며 고소해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그중 이눌린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며 혈당을 조절해줘요. 껍질에 사포닌이 들어가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아요.
-뿌리채소 고르는 요령
겉에 상처가 없고 모양이 굵고 긴 것이 좋아요. 우엉은 만졌을 때 겉이 촉촉하고 끝을 잡고 구부려서 부드럽게 휘어지면 합격. 더덕은 속에 하얀 즙이 풍부할수록 맛이 뛰어나답니다.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껍질째 신문지로 감싸 서늘한 곳에 두면 쉽게 마르지 않아요. 껍질을 제거했다면 연근과 우엉은 식촛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고, 더덕은 햇볕에 말린 뒤 냉동 보관하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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