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가는 우리 아이 도시락으로, 아침 일찍 출근 전 간단한 아침 식사로도 제격인 김밥 만들 때 참 편리한 김밥 김입니다. 촘촘한 텍스처로 밥을 많이 넣어 김밥을 만들어도 쉽게 찢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바삭함이 살아있습니다. 김에 살짝 기름을 발라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면 더욱 바삭하고 풍부한 향의 김을 즐길 수 있습니다.
1) 재래김: 얇고 색이 밝으며, 살짝 구워 간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2) 돌김: 질감이 울퉁불퉁하고 고소해서 가장 흔히 먹는 김이에요.
3) 파래김: 김과 파래를 섞어 만들며, 독특한 향과 풍미가 느껴져요.
1) 양념을 한 뒤 밥이 뭉개지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고루 섞어가며 충분히 밥을 식혀주세요.
2) 김의 거친 면 위에 밥을 올려야 밥알이 잘 눌러 붙는답니다.
3) 위아래로 2cm 정도 공간을 남긴 후 밥알을 얇고 고슬고슬하게 핀 다음 눌러주면서 말아야 밥알과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요.
4) 밥을 쌀 때 손가락을 물에다 살짝 적시면, 밥알이 달라붙지 않아 깔끔한 김밥을 만들 수 있답니다.
5) 김밥을 썰 때 옆구리가 터질까 봐 걱정된다면, 칼에 식초를 묻힌 후 썰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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