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를 이어 오직 짬뽕 하나로 승부를 걸어온 홍대의 유명 짬뽕 맛집 ‘초마’의 짬뽕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재료를 불에 볶다’라는 의미의 상호명처럼 불맛을 입힌 재료들 알알이 푸짐하고,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과 어우러져 전문가도 감탄할 맛을 냅니다.
오징어와 새우, 돼지고기, 각종 채소 등 풍성한 건더기가 들어있는 육수는 해동 후 끓여 주기만 하면 끝. 별도의 해동 없이 끓는 물에서 40초간 삶은 면발을 담아내면 줄서서 먹는 맛집 초마의 짬뽕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매콤 칼칼한 짬뽕이 생각나는 날, 한가로운 주말을 위한 한 그릇 식사를 준비할 때, 피코크 초마짬뽕을 떠올려 보세요.

면은 따로 삶아 낸 후 국물을 부어 드셔야 맛이 훨씬 깔끔해요. 면을 삶을 때는 팔팔 끓어 넘치지 않도록 찬물을 조금씩 넣어주세요.
그대로 드셔도 충분하지만, 만약 재료를 더 넣고 싶다면 살짝 태우듯이 볶아 불향을 입혀주세요.

홍대 초마는,
3대째 이어 운영하고 있는 뚝심 있는 짬뽕 맛집입니다. 피코크 초마짬뽕은 이곳만의 불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특화 설비를 도입하고 왕석천 사장님이 직접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등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개발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