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한 수분
전주에서 재배한 맛있는 햇배, 원황배예요. 원황배는 일찍 나오는 배 품종으로, 많이 단단하지 않고 비교적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달콤하며 수분이 많아 언제 즐겨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싱싱하고 튼실한 원황배를 그대로 잘라 드셔도 좋지만, 갈아서 즙으로 혹은 고기 요리의 양념장에도 다양하게 활용하면 우리 집 요리가 더 풍성해질 거예요.
1) 배를 신문지에 하나씩 감싼 다음 지퍼백에 넣고 밀봉해주세요.
2) 밀봉한 배는 냉장보관해주세요. 후숙을 막고 수분을 유지해 신선하게 드실 수 있어요.
1) 황금배
평균 430g 과중으로, 황금색 과피에 평균 14브릭스라 당도가 매우 높아요.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하며, 향이 있어 희소가치가 높은 품종이에요.
2) 그린시스
동양배와 서양배를 교배시켜 만든 그린시스는 평균 480g으로 다른 배보다 사이즈가 작아 혼자 먹기에도 좋아요. 과즙이 풍부하고 평균 12브릭스로 당도가 높은 편이에요.
3) 신고
과실의 크기가 평균 500g으로 크고, 가장 많이 소비되는 품종이에요. 껍질은 밝은 황갈색에 과육이 다소 단단하며, 산도가 낮고 당도는 평균 11브릭스예요.
4) 신화
모양이 예뻐 인기가 많은 품종이에요. 평균 13브릭스로 고당도에, 평균 630g 이상의 대과 품종이라 선물로도 좋아요.
5) 창조
평균 700g 이상의 대과 품종으로 크기가 크고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아요. 평균 13브릭스로 과즙이 풍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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