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탕수육소스에 들어갈 채소들을 채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양파, 당근, 파프리카와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도 준비해서 채썰어 준비했습니다.

탕수육소스에 들어갈 재료들로 굴소스, 간장, 토마토소스, 레몬즙이나 식초, 설탕, 전분물을 준비해 놓습니다.

팬에 고춧기름을 넣고 대파, 다진마늘를 넣고 볶아줍니다. 고춧기름이 없으시면 기름, 대파, 다진마늘, 고춧가룸 이렇게 넣으시고 볶아주셔도 됩니다.

파기름이 만들어 졌다면 이제 각종 채소들을 넣고 볶아줍니다. 달달 볶다가 물을 넣고 끓여 줍니다.

이제부터 탕수육소스의 간을 합니다. 먼저 토마토소스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레몬즙이나 식초를 넣고 마지막으로 설탕을 넣어줍니다. 새콤한 맛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식초나 레몬즙을 더 추가해서 넣으셔도 됩니다. 추가적인 간은 간장으로 하시면서 맞추시면 됩니다.

마지막 전분물을 돌려가면서 조금씩 부어주면서 농도를 맞춰 주면 탕수육소스는 완성입니다.

이제부터는 오징어탕수육의 튀김옷을 만들어 볼까요!!! 먼저 고구마전분과 옥수수전분을 섞어서 넣어 주세요. 두 전분의 비율은 1:3 입니다.

두 전분을 섞은 것에 풀어 놓은 달걀, 물, 식용유를 넣어서 농도를 맞춰 줍니다. 식용유의 역할은 바삭한 식감의 튀김맛을 내기 위함입니다.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물기를 빼주시고 튀김옷을 입히기 전에 전분가루를 살짝 입힌 후에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줍니다. 그래야 튀김옷도 잘 입혀지고 튀길때에 물기로 인해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오징어튀김이 완성되었습니다. 튀겨진 오징어를 완성접시에 담아 놓습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은 탕수육소스를 오징어튀김 위에 뿌려주시면 오징어탕수육이 완성됩니다!!!!!!!